'배동성 딸' 배수진, 재혼할 ♥남친과 데이트..母 허락한 박보검 닮은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31 17: 30

배수진이 훈남 남친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수상 레저 스포츠를 비롯해 노래방, 놀이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했고, 행복한 인증샷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배수진은 SNS 라이브를 통해 "올해는 재혼을 안 한다"면서도 "우리 엄마는 내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한다. 거의 사위로 생각하고 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지켜보고 계시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혼자서 아들을 키웠다. 올해 초 '박보검 닮은꼴' 훈남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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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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