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CEO' 진재영, 정원딸린 '으리으리' 시댁 탐나.."아버님, 저 주세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31 17: 11

배우 진재영이 시댁의 정원 풍경을 공개했다.
3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시댁 정원 곳곳이 담겨있다. 널찍한 마당에는 푸릇푸릇한 잔디와 화분, 커다란 돌 테이블과 조각상까지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어 마치 동화속으로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진재영은 "솔방울 빗방울 비가와서 더 운치있는 시댁. 아버님 이거다 저주세요ㅎ #하나뿐인며느리"라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골프선수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면서 제주도에서 프라이빗 스파와 부티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