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새로운 사업을 펼친다.
노홍철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성!!!!! 이 보다 더 달 수 있을까ㅋㅋㅋ 인생 꿀 빨며 영감 팍팍 받아 만든, 인생 꿀 빠는 맛, 꿀! 빨! 주! ㅋㅋㅋ 이제 옷 만 입히면 되는데, 목에 뭘 둘러주는 게 더 예쁠까요? 꽃무늬 or 노랑이?"란 글을 게재하며 술을 개발했음을 알렸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은 얘 덕분에 더더더 재밌겠네"라고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보였다.
"#노홍철천재#인생은노홍철처럼#다시태어나도노홍철#너커서뭐될래했는데뭐가된노홍철#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덧붙이며 자시애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개발한 '꿀빨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현재 세상에 내놓기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홍철의 사업 감각은 남다르다. 그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인 홍철책빵을 열었고 지난 4월에는 경남 김해에 2호점을 오픈, 매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근느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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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