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서지훈과 소주연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예고됐다.
31일 오후 6시에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 김하늬, 연출 왕혜령)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하(서지훈 분)와 한소망(소주연 분)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소망과 이민하는 함께 비를 맞으며 행복하게 웃는가 하면, 미술실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싱그러운 청춘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었다.
함께 빗 속을 뛰고, 그림을 그리며, 또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눈빛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또 ‘봄과 여름 그 한가운데서 함께 빛나기 시작한 우리들’이라는 자막이 들어가며 두 사람의 청량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서지훈과 소주연,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청춘블라썸’은 오는 9월 21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청춘블라썸’ 티저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