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x) 멤버 루나, 모호한 메시지? "케이팝의 어두운 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31 20: 42

가수 루나가 모호한 메시지를 담은 SNS 게시물을 작성했다.
31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world of K-POP reminds me of the moon. It shines for all to see, but has a dark side many fail to see"(K-POP의 세계는 달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빛나지만, 어두운 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루나는 화려한 핑크빛 스타일링에 금발 헤어스타일링, 또한 누드톤의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루나는 정말 고생 많이 했지", "실력 원톱인데 방송에서 자주 못 봐서 너무 안타까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 내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달며 루나를 응원했다.

한편 루나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케이팝' 공연 출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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