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증가' 미자, ♥김태현과 본격 다이어트 돌입하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1 03: 47

배우 미자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0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트니스 센터 사진, 그리고 런닝 머신을 뛰고 있는 김태현 사진을 올리며 "헬스장", "오빠도 운동시작"이라는 글귀를 달았다.
미자는 결혼 전부터 유튜버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방송은 미자가 먹음직스러운 안주와 함께 시원하게 술을 들이켜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이후 미자는 "결혼 후 9kg이 쪘다", "다이어트를 할 거다" 등 공공연하게 말을 해왔던 터라 본격적인 다이어트 결심이 아닌가 주목된다.

이후 미자는 바로 자신의 스토리에 "운동 후 단백질", "낙곱새"라는 글귀와 함께 고열량의 찌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 jtbc '딸도둑들'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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