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얼마나 소두길래‥마스크 쓰니 얼굴이 안 보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31 22: 39

배우 오연수가 소두를 자랑했다.
31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룩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그는 평소 잘 알려진 소두를 자랑하듯 마스크가 널널하게 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저랑 같은 마스크 쓰시는 거 맞죠?", "마스크가 큰 건가요 누님 얼굴이 작은 걸까요", "평온한 날들 보내신 것 같아요 여긴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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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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