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남다른 실루엣을 공개했다.
3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Photo by lyke"라며 '일출'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호수를 산책하며 뒷모습을 남겼다. 전미라의 압도적인 다리 길이와 몸매가 마치 모델을 연상케해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미라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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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