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힘들었던 오늘" 경맑음, ♥정성호 없었으면 어쩔 뻔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애정을 전했다. 

31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무척 마음이 힘들었던 오늘 말 할 수 있는 너가 있어 참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정성호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가는 모습이다. 정성호는 운전에 몰입해있는 가운데 경맑음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맑음씨 신랑이랑 드라이브하며 맛나거먹고 털어버리세요 토닥토닥", "힘내셔용", "왜 마음이 안 좋으셨을까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한편 사업가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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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