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오종혁, 신생아 육아 “지옥주 56일차”..딸이 아빠 똑닮아 인형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01 07: 56

가수 오종혁이 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오종혁은 1일 자신의 SNS에 “제목 : 아빠의 하루 1. 눈을 뜬다. 2. 젖병을 씻는다. 3. 분유를 탄다. 4. 먹인다. 5. 트림을 시킨다. 6. 기저귀를 간다. 7. 씻는다. 8. 출근한다. 9. 퇴근한다. 10. 로지를 씻긴다. 11. 3번 다시 12. 4번 다시 13. 5번 다시 14. 드디어 자....는 줄 알았지만 로지가 안잔다.. 15. 아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종혁 아빠의 삶. 지옥주 56일차. 아빠 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종혁은 신생아 딸에게 줄 분유를 타서 먹이고 있는 모습. 잠을 잘 못자 피곤한 얼굴로 분유를 먹이고 있다. 특히 딸이 아빠를 똑닮아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박혜수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종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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