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가 미국에서 즐거웠던 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뉴욕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영어로 적으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제니가 올린 사진을 보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옥외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 자신의 얼굴이 걸린 게 기뻤는지 손가락 브이를 만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순간과 엘리베이터에서 남긴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5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같은 날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이 불거져 높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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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