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이지아, 복근 만들기 쉽지않네.."식단 관리중"→대실패[종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1 08: 22

배우 이지아가 식단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1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여러분~ 제가 왜 공항이냐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업로드 됐다.
이날 이지아는 리스본 일정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가장 먼저 환전을 한 그는 이동하던 중 "초콜릿(먹고싶다)"면서도 "아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구나. 복근만들어야해서 식단하고 있다"고 아쉬워 했다.

이를 들은 스태프는 "복근은 무지개같은거다"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난..나는 있었단말이야"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리스본 가서도 계속 식단은 하시는거냐"는 질문에 "근데 한국에서만큼은 안할거다. 조금 먹긴 먹어야지. 거기 맛있는거 많다고 해서 먹긴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언니 해산물 좋아해요? 거긴 해산물 위주다"라는 말에 "나 해산물 완전 좋아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리스본에 도착한 이지아는 꿀잠을 잔 후 쇼핑에 나섰다. 특히 그는 쇼핑을 하던 중 카페에 방문해 에스프레소와 그토록 바랐던 초콜릿을 맛보는가 하면 점심 식사 후 후식으로 젤라또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로 눈을 가렸지만 행복한 표정은 감출수 없는 모습.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심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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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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