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이 설렘 가득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서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지승은 해가 진 한강 공원을 걸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서지승은 자신의 몸보다 큰 에코백을 걸치고 한강 공원을 걷고 있다.
서지승은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끄러워하기도 했고, 더 부끄러워진 듯 고개를 떨구고 웃음을 짓기도 했다. 결혼 후 더 청순해지고 여성스러워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배우 이시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