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임신 발표 후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빨 두개 귀여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나혜미와 함께 지내는 반려견 소금이가 담겼다. 살짝 벌린 입 사이로 쌀알처럼 아기자기한 이빨이 보여 '심쿵'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본 에릭은 "마지막사진 자세히 보니 이빨 두개네!ㅎㅎ"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보이는 이들의 풋풋한 럽스타그램에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에릭, 나혜미 부부는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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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혜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