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도로 위에서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도 타이어 자주 펑크 나시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냉간 상태에서 타이어 공기주입"이라는 안내문구가 떠있는 계기판을 찍어 올리며 "저 차를 산지 1년인데 2번째예요...ㅠㅠ"라고 벌써 두 번째로 타이어에 펑크가 났음을 토로했다.
이어 "일반도로만 다니는데ㅠㅠㅠ 힝 봉사 못 가게 생겼어요ㅠ"라며 일정에 차질이 생긴 데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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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