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3주 방학 끝낸 ‘놀면 뭐하니’ 이이경X박진주 투입 향한 기대[Oh!쎈 이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9.01 10: 11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성대하게 마친 ‘놀면 뭐하니’가 방학을 끝내고 돌아온다. 기존 멤버에 배우 이이경과 박진주가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1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합류는 3주간 쉬고 돌아온 ‘놀면 뭐하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현재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까지 다섯명의 멤버로 진행 중이다. 예능인으로서 잔뼈가 굵은 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이지만 그에 반해 새로운 변수는 없다.

OSEN DB.

이이경과 박진주는 검증된 카드이자 신선한 매력을 가진 멤버다. 두 사람 모두 탁월한 연기력과 센스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맹활약해왔다.
'놀면 뭐하니' 포스터
특히나 박진주는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면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훌륭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시크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웃음으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이경 역시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해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이이경과 유재석의 호흡은 물론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는 3년간 방송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화해내고 있다. 다섯 명에서 일곱 명으로 멤버가 늘어난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돌아온 ‘놀면 뭐하니’가 5% 시청률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오는 3일 방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