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54세 맞아?…남다른 동안 미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01 10: 08

 배우 하희라(54)가 사진을 통해 동안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멜리사가 되기 위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희라는 이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리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멜리사 역을 맡았다.

‘러브레터’는 안정된 가정이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을 강요받으며 성장하는 앤디(임호 분)와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만 부모의 무관심에 정서적 허기를 느끼며 성장하는 멜리사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에 하희라는 “ 웨이브 퍼머와 밝은 염색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희라는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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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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