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사랑 이정도일 줄이야..'1일 1자랑' 질투날지경

빅뱅 지드래곤이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3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년생 '2든2'"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사업가 권다미의 아들 이든이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자신과 눈웃음이 꼭 닮은 조카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모습.

지드래곤은 그간 조카 탄생 후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조카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조카 사랑을 드러내 왔다.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인 모습에서 영락없는 '조카 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인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201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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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