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유럽 허니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 revoir Pari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중이다. 현재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손연재는 영국 런던에 도착했지만 프랑스 파리를 잊지 못하고 당시의 사진을 꺼내며 추억에 젖었다.
손연재의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손연재는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머리를 묶고 검은색 원피스로 차분하면서도 단안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9살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