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한남동 '20억대' 신혼집 일상..채광이 일품! "햇살 좋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1 10: 46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집에서 반려묘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살이 좋아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손담비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묘들이 담겼다. 손담비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반려묘와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이어 손담비는 "까꿍♥"이라며 커튼 뒤로 살짝 숨은 반려묘의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에 담긴 널찍한 집한 풍경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평일엔 한남동에 위치한 손담비의 집에서, 주말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신혼생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손담비는 "12월까지 전세계약이 남았다. 그래서 먼저 이규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신혼집이 두 개가 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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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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