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연매출 80억 올리고도 "반성합니다"..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1 11: 00

방송인 현영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워킹맘의 고충을 밝혔다.
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오늘 늦잠 자서 지각이요. 엄마가 부지런해야지 아이가 지각을 안하는데 반성합니다. 오늘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해야하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현영은 아들의 유치원 등원을 돕고 있다. 일찍 일어났어야 하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을 했고, 부랴부랴 준비해 아들의 손을 잡고 등원 중이다.

현영 인스타그램

바쁘게 준비했기 때문에 현영의 차림새도 완벽하지 못하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워킹맘을 인증하듯 현영은 “엄마는 늘 피곤한 것 같아요. 보약 지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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