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너낌으로 잠옷 필요했는데 딱 좋은"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반려견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숙, 영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교감을 하거나, 무릎 베개를 하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영숙과 영철은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 잠옷을 입어 신혼부부 무드를 한층 더했다. 결혼 후 핑크빛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멤버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결혼 준비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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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