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들이 16살에 훈훈한 분위기와 키를 자랑했다.
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on & Mom”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여행 중인 윤종신 가족이 포착됐다. 윤종신은 나란히 걷고 있는 아들 라익 군과 아내 전미라를 찍으며 아빠로서 뿌듯해했다.
윤종신의 아들은 16살의 나이에 폭풍 성장, 엄마 전미라의 키를 넘어섰다. 프로필상 전미라의 키가 175.5cm인 만큼 윤종신의 아들은 180cm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빠보다는 훨씬 더 컸고, 이제 가족 중 최장신이 됐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