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이 몸 관리가 쉽지 않은 40대의 고충을 밝혔다.
1일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천고마비의 계절...나의 몸도 살찌는 계절?? 마흔줄은 다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는 중이다. 아이들이 개학을 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생긴 이지현은 아이들이 학교를 간 사이 브런치를 먹으며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아이를 둔 40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링을 한 이지현은 얼굴보다 큰 햄버거를 먹고 있다. 가을이 되면서 식욕이 폭발했는지 “나의 몸도 살찌는 계절”이라고 말했고, 40대에 접어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몸 관리를 잘 할 수 없게 되자 아쉬움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