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육아중 그대로 '기절'..초보 아빠의 숙명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에 지친 근황을 전했다.

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새 잠 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가 담겼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품에 안은 채 잠들어 있는 모습. 꼭 닮은 부자의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보살피던 중 그대로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 밤낮으로 육아를 하느라 지친 초보아빠의 노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달 5일 건강한 아들 똥별이(태명)를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