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골프에 푹 빠졌다.
1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Queen 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퍼터를 들고 있는 프리지아의 손이 담겼다. 골프를 즐기기 위해 골프장을 찾은 가운데 인증샷을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속에 담긴 퍼터는 3대 명품 퍼터 중 하나로 꼽히는 인기 모델로 알려져 있다. 고급 제품만 사용하는 그의 럭셔리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으로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6월 복귀, SNS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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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