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31)가 걸그룹 출신 배우다운 청량미를 과시했다.
안소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해피했던 밤"이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안소희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카페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 모습이다.
다시 걸그룹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어색함이 없을 법한 비주얼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2월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17년 2월 해체된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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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