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300평 제주 집에 너무 오래 있었나..여의도 왔다가 '깜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01 18: 31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 여의도의 매력에 빠졌다.
홍혜걸은 1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오랜만에 여의도 왔는데 상전벽해입니다. 엄청난 빌딩숲입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지하 쇼핑몰이 반려견 출입을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옷가지 몇 개를 쇼핑했습니다. 펫 프렌들리 환경이 확산되길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홍혜걸은 반려견 겨울이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다. 여의도 대형 쇼핑몰이 반려견 동반 출입 안내문을 내걸자 감격한 것으로 보인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셀카까지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인 홍혜걸은 같은 학교에서 만난  여에스더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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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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