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수진, 세 번째 결혼식 앞두고 몸매관리 美쳤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1 19: 25

치과의사 오수진이 결혼식을 앞두고 몸매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수진이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그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모습. 특히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회원님 평생 가져가야 할 운동입니다. '네? 에궁  건강지키기 참 힘들어요 그쵸?"라면서 "바른자세로 안 아프게 치과 일하려고 시작한 운동인데, 점점 일이 커짐 ㅋ"이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열정적인 그녀다. 
한편 이수진 앞서 겪은 두 번의 이혼 상처를 딛고 오는 11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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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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