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충격적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윤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을 드러낸 모습. 검정색 큰 뿔테안경에 피부 트러블로 곤욕을 치룬 모습이다. 그는 "환절기 피부"라며 특히 화장 전후가 다른 여주인공을 나타낸 드라마 '여신강림'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다시 원래의 미모를 되찾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