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갰다.
효연은 "내 모창은 기범이가 젤 잘해"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연은 핑크색 브라탑에 파격적인 거미줄 의상을 걸쳐 눈길을 끌었다. 최근 9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효연은 슬랜더 몸매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소녀시대의 유리는 "거미인간 언니 난 당신을 세상에서 제일 사람해요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보인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정규 7집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효연은 지갑 분실 후 SNS에 호소글을 올려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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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