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넘치는 축하를 받았다.
임창정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스타님 들숨에 광클 날숨에 매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 보따리가 담겨 있다.
이는 SBS ‘동상이몽’ 제작진이 보낸 것. 임창정은 이날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10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그에게 ‘동상이몽’ 제작진이 넘치는 축하를 보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임창정이 선택한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지난달 3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올랐다. 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임창정 외에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박혜나, 김다현,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임창정은 주인공 다웃파이어를 맡아 파격 할머니 분장과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