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광수, 불교TV 아나운서와 소개팅…애프터 신청할까?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01 23: 34

6기 광수가 소개팅에 나섰다. 
1일에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대형 로펌 변호사인 6기 광수가 불교TV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기 광수는 소개팅을 하기 위해 외출했다. 광수는 "오늘 소개팅이 있다. 사실 소개팅 하기 싫어서 '나는 솔로'에 나간건데 실패 했으니까 계속 하고 있다. 특별한 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소개팅녀를 만나자 환하게 웃었다. 소개팅녀는 "나는솔로 6기를 열심히 봤는데 실물로 보니까 연예인을 만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내 이름은 이문원이고 87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소개팅녀는 88년생으로 고향이 부산으로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팅녀는 "방송 일을 하고 있다. 불교TV에서 아나운서를 하고 있다. 뉴스, 방송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개팅녀는 "알아보는 분이 많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광수는 "주위 사람들은 재밌어 한다"라며 "초반에 인기가 없어서 우리 아들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나 걱정을 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개팅녀는 광수의 명대사를 이야기했다.
소개팅녀는 "뭉클했다. 저런 얘길 나한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다른 사람들은 광수님은 이제 박제 돼서 연인간에 싸우면 가서 네 주인공 만나라라고 얘기할 거다 이런 얘길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개팅이 끝난 후 소개팅녀는 먼저 광수의 연락처를 물어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소개팅 느낌이 좋았다며 애프터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좋은 소식이 있으면 전하겠다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