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눈물로 후회할 듯..'나솔' 9기 영수, 관리 받고 회춘했네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02 04: 26

‘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비주얼 관리에 들어갔다.
영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0% 수용 피부과 관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피부과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영수는 피부과를 다니며 미모를 가꾼 듯 훈훈함 폭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올드해 보였던 체크셔츠가 아닌 깔끔한 무지 셔츠로 스타일 변신에도 성공했다.

42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투자은행 선물옵션 거래 전자 부분 아시아 헤드를 맡고 있는 엘리트다.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초반 듬직한 첫인상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특히 16살 어린 순자가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인 덕분에 영수 역시 그에게 마음을 줬다. 그러나 순자가 중간 변심했고 영수 역시 최종선택을 포기하며 결혼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편집된 최종 선택 코멘트를 공개했는데 “잠시라도 제 마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 했고 제가 당신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받아드리지 못했거나 부담을 드렸다면 부디 저의 미안한 마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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