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꽃다발 느낌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장을 보고 온 듯 품에는 커다란 대파를 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꽃다발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MC로 복귀하면서 다양한 이별사연에 공감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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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