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g' 성시경, 얼마나 배고팠으면..헛것이 보이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02 05: 39

가수 성시경이 배고픔을 토로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악기와 스피커, 장비들에 뜬금없이 “잡채밥 고량주”, “순댓국”, “야채곱창”, “마라탕” 같은 음식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중인 듯 “배고프다”, “힘들다” 같은 심경을 토로하는 문구도 있다. 대식가이고 미식가인 성시경이 새벽까지 연습하며 배고픔을 토로해 다이어터 팬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시경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열고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과 무대를 펼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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