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초단위로 움직이는 여자"라며 방송 촬영 중인 모습과 남편 한창과 함께 병원 사무를 보는 모습,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결국 뻗음"이라며 흰색 티셔츠에 편안한 복장으로 집 마룻바닥에 누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그러나 장영란은 "오뚜기 같은 여자"라며 "내일은 또 일어나요 저 바쁜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안 바쁜게 이상해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 한번 사는 인생 우리 내일도 후회없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아봐요"라며 보는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밝은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