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집 수유등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집 수유등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우리집 수유등은 기력없는 오리인데 엉덩이 팡팡 해주면 불 켜짐"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은 제이쓴과 홍현희의 집에 있는 오리 모양의 수유등으로 엉덩이에 손을 대면 불의 세기가 약해졌다가 강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초보아빠 육아의 어려움을 전한 바 있는 제이쓴이 밤새 홍현희와 함께 하며 육아를 돕는 게 느껴져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지난 달 결혼 4년만에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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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