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양치승의 모친이 지난 1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치승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한편 양치승은 김우빈, 성훈 등 수많은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위대한 운동장 - SKY 머슬',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 TV조선 '부캐전성시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