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옆에 찰싹..애들이나 엄마나 똑같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2 11: 08

배우 손담비가 아이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자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했다.
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좁은데 왜 이럴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한남동 저택에 설치된 캣타워에서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자고 있는 반려묘들을 공개했다. 넓은 저택을 두고 캣타워의 좁은 공간에서 붙어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앞서 손담비는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평일에는 한남동에 있는 손담비의 집에서, 주말에는 남양주에 있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12월까지 전세 계약이 남았다. 그래서 먼저 이규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며 신혼집이 2개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