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정든 집을 떠나 새 둥지를 차린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살다 갑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이사를 앞두고 그동안 정들었던 집에서의 추억을 공개했다. 두 아들과 함께 지냈던 집에는 추억이 가득했고, 사진으로 남긴 추억들을 공유하며 마음이 뭉클해졌다.
김나영의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이들도 김나영의 이사를 아쉬워했다. 한 팬은 “출근길에 아이들을 보거나 마주칠 때면 참 반갑고 좋았다”면서 이사를 가는 김나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