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6기 영숙♥영철, 아들·딸 공개.."넘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2 16: 36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는데 넘 귀여워서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영철(가명)과 그의 옆에 자리를 잡고 누운 반려견,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영숙은 "우리집 아들/딸들♥"이라며 반려동물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자리까지 차지한 모습을 보고는 "나는... 나 잘 곳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멤버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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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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