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故 설리의 묘소를 찾았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설리의 별명이기도 한 복숭아를 들고 묘소를 방문한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강지영은 故 설리의 묘를 쓰다듬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의 막내로 데뷔한 강지영은 탈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