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온천딸린 펜트하우스서 '럭셔리 휴가'.."예약 힘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2 18: 0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이 휴가를 떠났다.
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론이네는 풀하우스 나는 무라타. 정말 예약 너무 힘든 두 객실 매번 실패해서 다른방만 가다가 드디어 성공. 8-9월 생일자들 (나포함) 츄카츄카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휴가를 떠난 배다해, 이장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묵는 방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 통창 앞에 널찍한 온천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늦은 저녁, 다정히 허리를 감싼 채 걸어가고 있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뒷모습 사진도 함께 공개돼 설렘을 자아내다.

이후 배다해는 이장원과 나란히 산책로를 걷는 사진과 함께 "평생 함께 걸어갈"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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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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