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4살 언니라고? 이선빈, "참나 진짜..전쟁 시작이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2 18: 07

배우 이선빈이 박보영의 응원에 든든해졌다.
2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촤암나 정말..아니 해콩이라고 나를 속이더니 언니였잖아! 어이없어. 이런식으로 복수하기 있음? 전쟁 시작이야. 진짜 어이없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선빈이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장에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온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으며 고마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은 거짓말에 속은 듯 기가 찼지만 커피차를 보고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이선빈 인스타그램

이선빈에게 커피차를 보낸 건 박보영이었다. 이선빈은 “박보영 뽀레버. 덕분에 힘든 현장 에너지 넘치게 촬영했잖아. 진짜. 아예 어이없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이선빈은 1994년생,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4살 차이가 난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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