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병원 식구들을 위해 추석 선물로 현금을 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민 고민 하다 저희 병원 추석 선물은 이걸로 준비했어요. 전직원들에게 초록마음을 담아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추석을 앞두고 병원 식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까 생각 중이다. 장영란은 고민 끝에 현금으로 결정, 두둑하게 봉투를 채웠고,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줄 마음에 웃음을 지었다.
한눈에 봐도 꽤 많은 금액을 직원들의 선물로 지출했다. 병원 기둥이 뽑힐 만큼 현금을 쐈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됐다. 장영란은 “주는 기쁨 행복해. 진짜예요. 여보야 우리 열심히 벌자”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