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이 4번째 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김보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학교 가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4번째 입학이다. 아나운서 협회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배님의 추천으로 도전해 본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보민은 “코로나로 다소 늦게 일정이 시작된 학기지만 반드시 이수해서 수료하리라!!!”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서울법대 최고지도자과정(ALP) 제 33기 입학식에 참여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민은 검은색 자켓에 단정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민은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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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