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열애라니! 김광규, '불청' 혼자 남겠네..'쓸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2 19: 21

배우 김광규가 ‘불타는 청춘’에 혼자 남게 생겼다.
2일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른 가을 하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후시녹음을 위해 파주 출판 단지를 찾은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를 쓴 김광규는 얼굴을 가렸지만 김광규 특유의 눈매로 인해 김광규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가 이 게시물을 올린 날은 배우 최성국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날이기도 하다. 최성국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여 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한 강수지, 김광규 등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규는 최성국과 함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성국이 결혼을 하게 되면 김광규 홀로 남기 때문에 김광규에게 있어서는 큰 위기다.
한편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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