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월매출 5천만원이 훌쩍 넘은 카페 2호점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노홍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노홍철은 "마음에 쏙 드는 쵸코 운동화랑 녹화 잘 때리고, 내일부터는 태국 라이딩 투어~~~"라면서 태국여행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친절하고 박식한 직원분 덕분에 기분 좋게 철저한 준비 완료우#워크라이프라이프라이프밸런스#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 #계획대로늙고있어"라며 생각한 대로 잘 풀리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해 MBC ‘놀러와’, ‘무한도전’을 통해 유라인에 들었다.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방송에서 하차, 결국 복귀했으나 지난해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예능 ‘구해줘! 홈즈’등에서 하차, 책빵을 열고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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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