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간적인 구석이 있었네..♥백종원도 웃을 허당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2 20: 03

배우 소유진이 허당미를 보였다.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들보들 손수건인 줄 집어온 서현이 내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등산 중 땀을 닦기 위해 손수건을 꺼냈다. 보들보들한 촉감에 손수건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딸의 내복이었다. 소유진은 멋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의 허당미에 팬들도 웃음을 지었다. 엄마로서, 배우로서 다 완벽한 줄 알았지만 소유진에게도 허당미가 있다는 점에서 인간적인 면을 발견한 듯 하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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